사천시니어클럽과 사천소방서가 노인일자리 창출과 소방공무원 복리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천시니어클럽과 사천소방서가 노인일자리 창출과 소방공무원 복리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사천시니어클럽(관장 김종권)과 사천소방서(서장 김홍찬)가 2일 노인일자리 창출과 소방공무원 복리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사천시니어클럽은 소방안전지킴이로 활동할 사천시 거주 만 60세 이상 주민 14명을 모집했다. 이들은 119안전센터와 구조대 5곳의 급식보조, 센터 정비활동 지원 등에 함께 나선다. 또한 양 기관은 노인일자리 참여노인과 지원기관의 소화기· 주택용 화재감지기 보급지원, 화재안전컨설팅, 응급처치교육 등에도 함께 한다. 

김종권 관장은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노인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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