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2시 기준 경남 사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사천 349번)이 추가됐다. 
3일 오후 2시 기준 경남 사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사천 349번)이 추가됐다.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경남 사천에서 일주일 만에 코로나19 확진자 1명(사천 349번)이 추가됐다. 

60대 남성인 사천 349번(경남 4706번)은 증상이 발현돼 검사한 결과 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천 349번은 마산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방역당국은 사천 349번의 접촉자와 이동동선 등을 조사하는 한편 감염경로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3일 오후 2시 기준 사천지역 입원 중인 환자는 7명이며, 자가격리자는 79명이다. 

한편, 지난 5월 한 달 동안 경남 사천에서는 지역사회 집단감염 등으로 확진자 100명이 발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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