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용동, 민·관 함께한 꽃잔디 심기 마무리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벌용동행정복지센터와 지역 조직단체들이 최근 주요 간선도로 가로수 주변 꽃잔디 심기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5월 27일 밝혔다. 

벌용동통장협의회(회장 박종국)와 벌용동체육회(회장 오영주),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은 6호광장부터 삼천포예미지아파트 앞까지 꽃잔디를 심고, 가로수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꽃잔디를 심은 가로수에는 조직단체별로 의미있는 문구를 새긴 표찰을 달 예정이다.

방태섭 벌용동장은 “이번 꽃동산 조성사업은 민·관이 함께 했다는데 의미가 크다”며 “꽃동산 조성을 위해 힘써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