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가정의 달을 맞아 독거노인과 장애인 4가구를 찾아 화장실·보일러 설치와 도배·장판 교체 봉사활동을 펼쳤다.
동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가정의 달을 맞아 독거노인과 장애인 4가구를 찾아 화장실·보일러 설치와 도배·장판 교체 봉사활동을 펼쳤다.

[뉴스사천=김상엽 인턴기자] 동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상균)가 가정의 달을 맞아 독거노인과 장애인 4가구를 찾아 화장실·보일러 설치와 도배·장판 교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 4가구는 생계가 어려워 집수리를 하지 못하는 세대들로, 건강과 위생, 안전에 취약해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동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생활실태조사를 거쳐 지원대상을 선정했다. 

김상균 위원장은 “동서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장애인들이 평소 자신이 살던 집에서 편안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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