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동 주민자치위원회가 4월 28일 남양동 중심에 자리 잡은 옛 남양동사무소 소공원에 투광기 5개를 비롯한 야간조명을 설치했다.
남양동 주민자치위원회가 4월 28일 남양동 중심에 자리 잡은 옛 남양동사무소 소공원에 투광기 5개를 비롯한 야간조명을 설치했다.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남양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명근)가 4월 28일 남양동 중심에 자리 잡은 옛 남양동사무소 소공원에 투광기 5개를 비롯한 야간조명을 설치했다.

남양동 주민자치위는 남양농악상징물을 부각시키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휴식과 편안한 산책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300만 원을 들여 조명 설치 작업을 했다고 밝혔다. 

김명근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이 안전하게 휴식하고 여가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우리 지역의 대표 힐링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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