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동 청소년지도위원회가 지난 22일 관내 중학교 신입생 4명에게 ‘사랑의 교복’ 쿠폰을 전달했다.
남양동 청소년지도위원회가 지난 22일 관내 중학교 신입생 4명에게 ‘사랑의 교복’ 쿠폰을 전달했다.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남양동 청소년지도위원회(회장 공병철)가 지난 22일 관내 중학교 신입생 4명에게 ‘사랑의 교복’ 쿠폰을 전달했다.

남양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올해 사랑의 교복 전달 사업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4세대를 발굴해 교복 쿠폰(하복 2세트)을 전달했다.

공병철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교복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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