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경찰서, 차량 릴레이 캠페인

차량 릴레이 캠페인 모습.
차량 릴레이 캠페인 모습.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사천경찰서(서장 박창지)는 지난 14일 시청사와 용현면 일원에서 안전속도 5030 차량 릴레이 홍보를 진행했다.

차량릴레이 캠페인은 교통순찰차를 선두로 유관기관 차량 10대가 속도를 준수하면서 뒤따르는 형식으로 펼쳐졌다. 사천경찰서와 유관기관들은 차량릴레이 행사에 앞서 용현초등학교 앞에서 등굣길 어린이 안전을 위한 합동캠페인을 진행했다.

안전속도 5030은 보행자 통행이 잦은 도시부 지역의 차량 제한속도를 일반도로는 시속 50km, 주택가 등 이면도로는 시속 30km 이하로 하향 조정하는 정책이다. 단, 차량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일부 도로 경우엔 시속 60km 적용된다. 지난 17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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