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고용복지센터 내에 사천시일자리센터가 가동되고 있다.(사진=사천시)
사천고용복지센터 내에 사천시일자리센터가 가동되고 있다.(사진=사천시)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사천시일자리센터가 일자리 알선과 함께 취업취약계층 자립 지원에 나서고 있다. 

사천시일자리센터는 고용노동부 소속 사천고용복지센터로 사무실을 이전한 후 구인 210건, 구직 350건, 알선 185건, 취업 40건, 복지상담 180건, 복지서비스연계 60건 등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시는 사천고용복지센터에 취업상담사(1명)와 사회복지직 공무원(1명)을 배치해 고용·복지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취업지원과 복지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 ·신청 할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직장을 잃은 시민들의 취업알선은 물론 긴급 생계지원 등의 복지서비스 신속 제공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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