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양섬 아쿠아리움 관련 공사 현장 등 방문

초양섬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현장을 점검하고 있는 시의원들.
초양섬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현장을 점검하고 있는 시의원들.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사천시의회가 지역현안을 살피기 위해 지난 8일 사천시 주요 현안 사업장 관련 현장방문을 진행했다.

사천시의회는 5월 1일 개장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사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을 방문해 사업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와 의견을 나눴다.

이날 의원들은 체류형 관광산업 발전방향 등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으며, 공사현장의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이날 시의회는 각 상임위원회별로도 소관 부서 사업현장을 방문했다. 행정관광위원회(위원장 구정화)는 사천~제주 간 카페리(오션 비스타 제주호)를 이용한 관광에 부족함이 없도록 삼천포신항 여객터미널의 편의시설 확충 및 운영방안을 모색했다. 행정관광위는 실안 해안둘레길 조성사업지도 점검했다.

건설항공위원회(위원장 최인생)는 신도 해안둘레길 조성 사업지를 방문해 상버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고,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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