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천=오선미 기자] 국제로타리 3590지구 삼천포중앙로타리클럽에서 3월 26일과 4월3일 사천YWCA꿈샘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 두 가정에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
삼천포중앙로타리클럽은 매년 노인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펼쳤으나, 올해 처음 아동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했다.
김태규 회장은 “이 사업을 하면서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어려운 환경이 많다는 걸 알게 됐다”며 “내년에도 아이들을 위한 사업을 계속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미정 사천YWCA 회장은 삼천포중앙로타리클럽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오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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