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YWCA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이 3월 30일 사천시 동지역 일원에서 청소년 보호·선도거리 캠페인 활동 선포식을 가졌다.(사진=사천YWCA)
사천YWCA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이 3월 30일 사천시 동지역 일원에서 청소년 보호·선도거리 캠페인 활동 선포식을 가졌다.(사진=사천YWCA)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사천YWCA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이 3월 30일 사천시 동지역 일원에서 청소년 보호·선도거리 캠페인 활동 선포식을 가졌다.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지역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학교 주변 유해업소 감시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강류안 사천YWCA 사무총장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한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함께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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