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벌용동자연보호협의회(회장 이동우)와 노산라이온스클럽(회장 김정선)이 1일 한내천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사진=사천시)
사천시 벌용동자연보호협의회(회장 이동우)와 노산라이온스클럽(회장 김정선)이 1일 한내천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사진=사천시)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사천시 벌용동자연보호협의회(회장 이동우)와 노산라이온스클럽(회장 김정선)이 1일 한내천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비 활동에는 30여 명이 참여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한내천 주변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동우 벌용동자연보호협의회장은 “앞으로도 환경정비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선 노산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이 깨끗한 한내천을 거닐며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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