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청소년육성재단 소속 경상남도청소년성문화센터가 지난 15일 ‘2021년 상반기 첫 회의’를 열었다.(사진=사천시청소년육성재단)
사천시청소년육성재단 소속 경상남도청소년성문화센터가 지난 15일 ‘2021년 상반기 첫 회의’를 열었다.(사진=사천시청소년육성재단)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사천시청소년육성재단 소속 경상남도청소년성문화센터가 지난 15일 ‘2021년 상반기 첫 회의’를 열었다.

센터는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 경상남도, 사천시에서 지원하는 청소년 성교육 전문기관이다. 자문위에는 도교육청, 사천교육지원청, 사천시보건소, 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11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사회의 건강한 성문화 조성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사업 결과를 보고 받고, 상반기 센터 운영 계획을 점검했다. 기타 토의 시간에는 유관기관 상호 협력 체계구축 등을 협의했다.

성교육 상담은 방문 또는 전화(055-831-4567)로 문의하면 된다.

오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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