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보건소가 3월 23일부터 11월 19일까지 정동면 소곡 마을 외 9개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통합적 한의약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사천시)
사천시보건소가 3월 23일부터 11월 19일까지 정동면 소곡 마을 외 9개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통합적 한의약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사천시)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사천시보건소가 3월 23일부터 11월 19일까지 정동면 소곡 마을 외 9개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통합적 한의약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풍·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침요법과 한의사의 진료 및 상담, 중풍·치매의 전조증상에 대한 사업 전후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뇌졸중 사전예방대처법 교육을 중점적으로 진행한다. 

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어르신들이 중풍·치매 없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는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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