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명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영환)가 16일과 17일 양일간 한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곤명면)
곤명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영환)가 16일과 17일 양일간 한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곤명면)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곤명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영환)가 16일과 17일 양일간 한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해당 가구는 집안 전체가 습기와 곰팡이로 덮여 있어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곤명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50만 원의 예산으로 창문공사, 도배, 장판교체 등의 작업을 진행했다.

이영환 위원장은 “앞으로도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며 “주거환경 개선사업도 더욱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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