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금동행정복지센터가 통장 20명에게 ‘통장 업무용 명함’을 제작, 배부했다.(이미지=동서금동)
동서금동행정복지센터가 통장 20명에게 ‘통장 업무용 명함’을 제작, 배부했다.(이미지=동서금동)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사천시 동서금동행정복지센터가 통장 20명에게 ‘통장 업무용 명함’을 제작, 배부했다.

동서금동은 주민등록 조사, 행정시책 홍보, 복지 대상자 발굴 등 행정과 주민들 사이에 가교 역할을 하는 통장들을 지원하기 위해 명함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통장 업무용 명함’의 앞면에는 소속, 사진, 성명, 전화번호 등이 적혀 있다. 뒷면에는 민원·복지·생활불편 사항 등 자주 찾는 생활편의 민원업무 내용과 담당부서 연락처를 기재했다. 

이순애 동서금동 통장협의회장은 “내 이름이 적힌 통장 명함 덕분에 더 자부심을 가지고 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사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