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유관기관 합동으로 오는 4월 2일까지 밀집 청소년유해업소를 대상으로 ‘개학기 학교주변 청소년유해환경 개선활동’을 펼친다. (사진=사천시)
사천시가 유관기관 합동으로 오는 4월 2일까지 밀집 청소년유해업소를 대상으로 ‘개학기 학교주변 청소년유해환경 개선활동’을 펼친다. (사진=사천시)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사천시가 유관기관 합동으로 오는 4월 2일까지 밀집 청소년유해업소를 대상으로 ‘개학기 학교주변 청소년유해환경 개선활동’을 펼친다. 

사천시, 사천경찰서, 사천YWCA 청소년유해감시단은 사천읍 · 벌리동 일대의 학교 주변, 주점, 숙박업소 등을 집중점검할 계획이다. 10여 명으로 구성된 합동 감시반은 해당 업소들의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 준수, 청소년 출입, 고용 금지 준수, 신분증 확인 여부 등을 확인한다. 

이와 함께 청소년보호활동과 비행예방·선도 거리 캠페인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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