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농업·농촌 식품산업정책심의회가 지난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사진=사천시)
사천시 농업·농촌 식품산업정책심의회가 지난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사진=사천시)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사천시 농업·농촌 식품산업정책심의회가 지난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친환경농업, 축산, 유통, 기반정비, 산림 등 2022년도 농식품부 사업으로 49개 사업, 총 사업비 548억9900만원을 확정했다. 심의회는 농업 관련 기관단체장, 농업인단체장, 농업인 등 3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년 분과위원회별 심의를 거쳐 다음해 농식품사업 예산을 신청한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농업·농촌의 위기 극복과 농업생산기반구축은 물론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분야별 사업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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