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천=오선미 기자] 사천시가 오는 4월부터 삼천포대교공원 광장에서 매주 토요일 마다 ‘찾아가는 사천체험관광’ 현장 부스를 운영한다. 시는 사천~제주간 카페리 운항,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개장 등으로 사천시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에 시는 체험판매부스 신청업체 관계자 간담회를 지난 4일 시청에서 진행했다. 간담회에서 체험 품목과 가격할인 요율 등을 논의했다. 현장 체험·판매 부스는 4월부터 삼천포대교 광장에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1∼2개 업체가 순번제로 참여키로 했다.

저작권자 © 뉴스사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