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코딩·동화구연 교실 운영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삼천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재훈)이 3월부터 남양청소년공부방을 다시 열었다. 현재 마련된 프로그램은 코딩 교실과 동화구연 교실 등 2개다.  

동화구연 프로그램은 3월부터 12월까지 6~7세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코딩교실 프로그램은 3월부터 5월까지 8~13세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정원은 각 반별 10명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주1회로 소정의 교구비(재료비)만 부담하면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조재훈 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복지관 운영이 재개되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며 “자체적인 방역과 예방활동으로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삼천포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http://samsabok.or.kr)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055-834-4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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