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종원)가 24일 2021년 농촌지도 시범사업과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열었다.
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종원)가 24일 2021년 농촌지도 시범사업과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열었다.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사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종원)가 24일 2021년 농촌지도 시범사업과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열었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73개 106억3800만 원 규모의 사업을 확정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축사시설 환경개선, 농촌교육농장 육성시범, 농가형 저온저장고 지원, 고품질 쌀 생산단지 조성, 시설원예현대화 지원 등이 있다.

박종원 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농산업 전반의 침체가 계속되는 가운데 올해는 위기를 극복하고 농업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모든 행정력를 총동원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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