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교육지원청 청렴동아리 ‘다솜회’가 설을 맞아 2월 1일과 2일 이틀간 관내 사회복지시설 5곳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사진=사천교육청)
사천교육지원청 청렴동아리 ‘다솜회’가 설을 맞아 2월 1일과 2일 이틀간 관내 사회복지시설 5곳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사진=사천교육청)

[뉴스사천=고해린 기자] 사천교육지원청 청렴동아리 ‘다솜회’가 설을 맞아 2월 1일과 2일 이틀간 관내 사회복지시설 5곳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과일과 생활용품 등의 위문품은 다솜회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돈으로 구입했다. 특히 다솜회는 자매결연을 맺은 삼천포전통수산시장에서 위문품을 구입해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김법곤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시설 내에서 활동해야 하는 어려움에 깊이 공감한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 지역사회에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는데 사천교육지원청이 함께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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