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미원, 향촌동에 성금 200만 원 기탁

[뉴스사천=고해린 기자] 수산물가공업체 ㈜다미원(대표이사 강율원)이 1월 29일 향촌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협약 사업인 ‘희망나눔 4000 이웃사랑’ 지원 사업 기금으로 조성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강율원 대표이사는 “겨울 한파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