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 일·생활 균형, 고용 안정’ 우수

(주)에어로매스터가 ‘2021년 청년 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사진=에어로매스터)
(주)에어로매스터가 ‘2021년 청년 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사진=에어로매스터)

[뉴스사천=고해린 기자] 사남면에 있는 ㈜에어로매스터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1년 청년 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에어로매스터는 항공산업 전문업체로, 항공전자장비, 항공기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 지상시스템과 와이어하네스 등을 개발·생산해 공급한다. ㈜에어로매스터 2019년부터 3년 연속 청년들이 근무할 만한 중소기업인 ‘청년 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에어로매스터는 △임금 우수 △일·생활 균형 우수 △고용 안정 우수 중소기업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에어로매스터 관계자는 “일하기 좋은 환경, 일하고 싶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며, 청년 친화 강소기업으로서 우리나라의 근간이 되는 청년들에게 좋은 일터가 될 수 있도록 더 나은 근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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