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0일 사천강에서 촬영한 시민들의 모습. 꽁꽁 언 사천강 빙판 위에서 시민들은 스케이트, 썰매를 즐겼다.
1월 10일 사천강에서 촬영한 시민들의 모습. 꽁꽁 언 사천강 빙판 위에서 시민들은 스케이트, 썰매를 즐겼다.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최근 북극발 한파가 몰아치면서 사천의 하천과 바다가 얼어붙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지난 주말 꽁꽁 언 사천강에는 스케이트와 썰매를 타려는 가족 단위 인파가 몰렸다. 그 어느 때보다 추운 겨울이지만, 시민들은 갑갑한 집안을 벗어나 모처럼의 여유를 즐겼다. 강추위는 이번 주부터 누그러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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