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보고회 갖고 자문단 의견 반영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조감도.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조감도.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사천시가 지난 21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사천시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을 위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용역 수행사인 ㈜리드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박정훈 소장이 자문단 검토내용을 바탕으로 기본·실시설계 진행사항을 설명했다.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는 사천시 정동면 예수리 405번지 일원에 총 사업비 142억 원을 투입해 건립할 예정이다. 이 센터는 수영장(25M, 6레인), 다목적체육관, 체력단련실 등 국민체육센터와 주민자율공간, 다목적홀, 카페 등으로 구성된 생활문화센터의 복합시설로 2023년 5월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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