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순이농원’이 12월 23일 지역 아동복지시설 아이들을 위해 딸기 케이크 33개를 기탁했다.(사진=사천시)
‘그리운 순이농원’이 12월 23일 지역 아동복지시설 아이들을 위해 딸기 케이크 33개를 기탁했다.(사진=사천시)

[뉴스사천=고해린 기자] 용현면에 있는 ‘그리운 순이농원’이 12월 23일 지역 아동복지시설 아이들을 위해 딸기 케이크 33개를 기탁했다.

기탁된 딸기 케이크는 그리운 순이농원에서 직접 생산한 딸기로 만들어졌다.

그리운 순이농원 이현순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보통의 삶이 얼마나 감사한지 더 잘 알게 되었다”며 “정성을 다해 키운 명품 딸기로 건강한 케이크를 만들었으니, 아이들이 맛있는 케이크를 먹고 힘을 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사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