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동지사협, 사랑의 뽁뽁이 지원

남양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1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뽁뽁이’를 지원했다.(사진=사천시)
남양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1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뽁뽁이’를 지원했다.(사진=사천시)

[뉴스사천=고해린 기자] 남양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1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뽁뽁이’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저소득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거동이 불편한 홀로 사는 어르신들과 장애인 가정에 단열 에어캡인 ‘뽁뽁이’를 지원해 겨울나기를 돕고자 마련됐다.

남양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조덕래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낌없이 재능기부를 해주신 위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으로 따뜻하고 건강한 남양동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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