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금동주민자치위원회가 12월 1일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어르신 20명에 실버카를 전달했다.(사진=사천시)
동서금동주민자치위원회가 12월 1일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어르신 20명에 실버카를 전달했다.(사진=사천시)

[뉴스사천=고해린 기자] 동서금동주민자치위원회가 12월 1일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어르신 20명에 실버카를 전달했다.

실버카 지원은 거동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보행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민자치위는 동서금동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어르신 20명에 실버카를 직접 전달했다.

하재완 동서금동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실버카 지원뿐 만 아니라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따뜻한 동서금동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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