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590지구 삼천포중앙로타리클럽이 11월 23일 남양동에서 집수리 봉사와 생필품 나눔을 진행했다.(사진=사천시)
국제로타리 3590지구 삼천포중앙로타리클럽이 11월 23일 남양동에서 집수리 봉사와 생필품 나눔을 진행했다.(사진=사천시)

[뉴스사천=고해린 기자] 국제로타리 3590지구 삼천포중앙로타리클럽(회장 김태규)이 11월 23일 남양동에서 집수리 봉사와 생필품 나눔을 진행했다.

이날 삼천포중앙로타리클럽은 장애인 가정 1곳을 방문해 도배와 장판 교체 등 집수리 봉사를 펼쳤다. 또한 남양동행정복지센터에서 의뢰받은 저소득층 24가구에 생필품을 지원했다.

김태규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대표 봉사단체로 더불어 살기 좋은 따뜻한 사천시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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