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니어클럽이 운영하는 ‘바다마실 Cafe온’이 경상남도가 주최한 ‘2020년 경남의 아름다운 실버카페 공모’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사진=사천시)
사천시니어클럽이 운영하는 ‘바다마실 Cafe온’이 경상남도가 주최한 ‘2020년 경남의 아름다운 실버카페 공모’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사진=사천시)

[뉴스사천=고해린 기자] 사천시니어클럽이 운영하는 ‘바다마실 Cafe온’이 경상남도가 주최한 ‘2020년 경남의 아름다운 실버카페 공모’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경남도는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실버카페를 홍보하고자 공모전을 추진했다. 경남도는 1차 영상 심사, 2차 현장 심사로 아름다운 실버카페 7곳을 선정했다. 

바다마실은 현장 심사의 ‘바리스타의 친절도’ 항목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금상 인증 간판은 11월 18일 설치됐다. 

사천시니어클럽 김종권 관장은 “좋은 상을 수상하게 돼서 기쁘고, 어르신들이 자긍심을 갖고 일하실 수 있게 된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사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