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에서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17일 확진자 1명(사천 26번)이 추가됐다.
경남 사천에서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17일 확진자 1명(사천 26번)이 추가됐다.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경남 사천에서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17일 확진자 1명(사천 26번, 경남 392번)이 추가됐다.

17일 새벽에 확진된 사천 26번은 50대 여성으로 앞선 사천 20번(경남 375번) 확진자의 배우자다. 사천 26번은 자가격리 중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천시는 자가격리 중 확진이어서 이동동선과 접촉자는 없다고 밝혔다. 

이에 사천 노부부(사천 6,7번) 관련 확진자는 서울에서 입원 치료 중에 확진된 1명, 사천 21명(사천 6번~26번), 고성 1명 등 총 2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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