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제380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박정열 도의원.
박정열 도의원.

[뉴스사천=강무서 기자] 박정열 도의원(국민의힘, 사천1)은 지난 10월 20일 제380회 임시회 경상남도의회 제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사천공항 국제공항 승격과 사천~제주 노선 신설을 촉구했다.

이날 박정열 의원은 “지난 13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린 한국판 뉴딜 시·도지사 연석회의에서 도지사의 동남권 메가시티 관련 주제발표를 잘 보았다”며 “경남도만의 특색있는 입장 표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KAI본사가 있는 사천공항도 국제공항이 될 수 있다. 표류해가는 김해신공항에 경·부·울을 묶어서 끌려다닐 것이 아니라 사천공항을 국제공항으로 승격시키는 방식이 필요하다"며 "동남권과 호남권이 공조하는 초광역권 지역균형 뉴딜사업으로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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