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미생물 개발 상호 협력

 (재)사천시친환경미생물발효연구재단이 미생물 연구분야 대표적인 기업인 중앙미생물연구소와 친환경 미생물 개발 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은 4일 사천읍에 있는 재단 사무실에서 열렸다. 
(재)사천시친환경미생물발효연구재단이 미생물 연구분야 대표적인 기업인 중앙미생물연구소와 친환경 미생물 개발 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은 4일 사천읍에 있는 재단 사무실에서 열렸다.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재)사천시친환경미생물발효연구재단이 미생물 연구분야 대표적인 기업인 중앙미생물연구소와 친환경 미생물 개발 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은 4일 사천읍에 있는 재단 사무실에서 열렸다. 

사천시친환경미생물발효연구재단은 ‘발효도시 사천’의 이름을 알리고, 발효미생물 연구개발과 산업적 활용 촉진은 물론 농생명 분야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기 위해 올해 설립됐다. 이번 협약으로 양 측은 농축산 분야와 생활·식품 분야의 미생물 개발에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미생물발효재단은 미생물 종균과 발효기술을 식품, 농업, 생활분야에 접목해 시민 건강, 환경, 식생활 개선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발효 시범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발효전문가 양성을 위해 발효교육기관 인증을 받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미생물발효재단에서 개발한 친환경 미생물로 우리 시민의 건강증진과 지속 가능한 생태순환농법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사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