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천시지부, 단감 수확 일손돕기
경상대 농업생명과학대학 교직원‧학생 동참

농협사천시지부가 10월 23일 서포면 다맥마을에서 단감 수확을 도왔다.(사진=농협사천시지부)
농협사천시지부가 10월 23일 서포면 다맥마을에서 단감 수확을 도왔다.(사진=농협사천시지부)

[뉴스사천=고해린 기자] 농협사천시지부가 경상대학교 학생들과 10월 23일 서포면 다맥마을에서 단감 수확을 도왔다.

일손 돕기는 농촌인력 감소, 고령화,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창현 농협사천시지부장, 황일현 서포농협조합장, 경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교직원과 학생 등 30여 명이 참여해 농가에 힘을 보탰다.

김창현 지부장은 “농촌사랑을 몸소 실천해 준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 젊은 대학생들이 농촌에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농협사천시지부, 서포농협 관계자와 경상대학교 학생들이일손돕기에 동참했다. 사진은 기념촬영 모습.(사진=농협사천시지부)
이날 농협사천시지부, 서포농협 관계자와 경상대학교 학생들이일손돕기에 동참했다. 사진은 기념촬영 모습.(사진=농협사천시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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