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천=강무성 기자] 황금색 들녁 사이로 오랜 세월 마을을 지켜온 노거수들도 점점 가을빛으로 물들어가고 있다. 여름철 마을의 정자목, 당산목 등이 주민들에게 푸른 그늘을 제공했다면, 가을은 또 황금 들녘과 함께 농촌의 정다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15일 촬영한 사남면 초전마을 노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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