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디지털 성폭력 예방교육

‘찾아가는 디지털 성폭력 예방교육’ 모습. (사진=사천시)
‘찾아가는 디지털 성폭력 예방교육’ 모습. (사진=사천시)

[뉴스사천=고해린 기자] 경상남도청소년성문화센터가 9월부터 11월 16일까지 사천지역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디지털 성폭력 예방교육’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올바른 디지털 성문화를 이해하고, 디지털 성폭력 가·피해자가 발생하는 일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에는 사천지역 9개 학교의 학생 1246명이 참여한다.

경상남도청소년성문화센터 관계자는 “교육으로 청소년들이 온라인상에서 직면할 수 있는 위험상황들을 인식하고, 디지털 성폭력을 막고 피해자가 생기는 일이 없도록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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