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원·두량공부방·홀로 사는 어르신에 나눔
[뉴스사천=고해린 기자] 사천우체국이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사천지역 이웃들을 위한 ‘행복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사천우체국은 사회복지시설 신애원과 지역아동센터 두량공부방에 쌀 100kg, 전기압력밥솥, 재래김 등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한 삼천포종합사회복지관, 벌리주공1단지관리소의 추천을 받아 홀로 사는 어르신 50명에 250만 원 상당의 추석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정인구 사천우체국장은 “앞으로도 사천우체국은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직접 참여하고, 우체국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에 도움을 드리며 더불어 사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고해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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