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용동주민자치위원회가 9월 19일 취약계층 7세대를 방문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사진=사천시)
벌용동주민자치위원회가 9월 19일 취약계층 7세대를 방문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사진=사천시)

[뉴스사천=고해린 기자] 벌용동주민자치위원회가 9월 19일 취약계층 7세대를 방문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

벌용동주민자치위원회는 2년 전부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발굴해, 전기 안전점검, 집 청소 등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해오고 있다.

이날 14명의 주민자치위원들이 참여했다. 위원들은 일반등을 LED등으로 교체하고, 노후된 스위치와 콘센트를 교체했다. 설거지와 집청소도 진행했다.

황일명 벌용동주민자치위원장은 “소외계층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이 복지사회를 구현하는 진정한 힘”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해 앞장서는 벌용동주민자치위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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