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평온한 일상 선제적 보호"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제77대 사천경찰서장으로 박창지(사진·50) 총경이 19일 부임했다.

박창지 신임서장은 진주 출신으로 진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94년 경찰대학 10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2020년 총경으로 승진,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 기획운영과 과장, 운영지원 치안지도관을 역임했다.

박 서장은 "시민과 경찰이 다르지 않듯, 시민의 평온한 일상은 경찰관 자신의 행복과 직결된다"며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선제적으로 보호해 나가는 한편, 생활치안, 불법·무질서에 대한 엄정하고 책임 있는 수사를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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