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용동자원봉사회가 7월 29일 사천읍에 있는 신애원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다.(사진=사천시)
벌용동자원봉사회가 7월 29일 사천읍에 있는 신애원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다.(사진=사천시)

[뉴스사천=고해린 기자] 벌용동자원봉사회(회장 김현희)가 7월 29일 사천읍에 있는 신애원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사천시자원봉사협의회 이외숙 회장을 비롯해 벌용동자원봉사회원 20명이 참여했다. 벌용동자원봉사회는 매년 신애원 아동들을 위한 체험활동을 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올해는 체험활동 대신, 여름이불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방태섭 벌용동장은 봉사회원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사천지역 저소득·위기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방안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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