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교육지원청이 7월 4일부터 매주 토요일 찾아가는 메이커·발명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사천교육청)
사천교육지원청이 7월 4일부터 매주 토요일 찾아가는 메이커·발명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사천교육청)

[뉴스사천=고해린 기자] 사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법곤)이 7월 4일부터 매주 토요일 찾아가는 메이커·발명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찾아가는 메이커·발명교실은 사천교육청의 특색과제로, 4차 산업 사회를 살아갈 학생들의 역량을 기르기 위한 교육이다. 두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각 학교를 찾아가 학생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메이커교실은 드론 과정과 로봇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사천교육청은 드론 과정에 16개교, 로봇 과정에 13개교의 신청을 받아 찾아가는 메이커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발명교실은 8개교의 신청을 받아 운영 중이다.

사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천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상상이 현실이 될 때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 곁을 찾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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