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정류장 2층 라운지 리모델링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 사천바다케이블카 대방정류장 2층 야외 테라스 일대를 새롭게 꾸몄다고 최근 밝혔다.
케이블카 야외 라운지는 케이블카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공단은 ‘싱그러운 자연 속에서의 힐링’을 콘셉트로 초록 잔디 위 불빛으로 물든 중형나무와 포포도리 네온사인, 감성벤치 포토존을 조성했다.
또한 ‘케이블카에서 사천8경까지’ 각각의 거리를 표기한 관광지도도 새롭게 게시했다. 이 지도를 보면, 사천8경을 한눈에 보며 여행일정을 보다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했다.
박태정 이사장은 “곧 있을 케이블카 야간 운행을 위해 아름다운 불빛조명도 함께 준비했다”며 “케이블카를 방문해 사진도 찍고 좋은 추억도 많이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선미 기자
ooh@news4000.com
다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