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읍새마을협의회·부녀회 마련

사천읍새마을협의회·부녀회가 6월 26일 사천읍사무소 황진수 주무관의 명예퇴임식을 마련했다.(사진=사천시새마을부녀회)
사천읍새마을협의회·부녀회가 6월 26일 사천읍사무소 황진수 주무관의 명예퇴임식을 마련했다.(사진=사천시새마을부녀회)

[뉴스사천=고해린 기자] 사천읍새마을협의회·부녀회가 6월 26일 사천읍사무소 황진수 주무관의 명예퇴임식을 마련했다.

명예퇴임식은 사천읍새마을협의회(회장 강영순)와 부녀회(회장 이향림)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화영 사천시새마을회장, 조영숙 사천시새마을부녀회장도 참석했다.

1985년 공직에 입문한 황 주무관은 사천읍과 정동면에서 새마을 업무를 오랫동안 담당해왔다. 황 주무관은 올해 6월을 끝으로 36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게 됐다.

퇴임식에서 황 주무관은 “지역의 가장 큰 봉사 단체인 새마을회에서 명예퇴임식을 마련해 줘 기쁘다”며 “앞으로는 공직자가 아닌 일반 시민으로서 보다 많은 봉사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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