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예방상담’ 모습.(사진=사천교육청)
‘찾아가는 예방상담’ 모습.(사진=사천교육청)

[뉴스사천=고해린 기자] 사천교육지원청 Wee센터가 6월 2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찾아가는 예방상담’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예방상담’은 상담으로 아동학대 등을 미리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Wee클래스가 설치되지 않은 사천지역 초·중·고 15곳 학생들이 찾아가는 상담을 받는다. 담임교사의 추천을 받은 학생은 검사를 받게 되고, 학급 단위로는 아동학대·학교폭력 예방 등의 교육을 진행한다. Wee센터는 위기 학생을 파악해 아동보호와 함께 심리 상담을 지원한다.

김법곤 교육장은 “찾아가는 예방상담으로 Wee클래스가 없는 학교의 학생들에게도 심리 상담과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 위기학생을 조속히 파악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천교육지원청 Wee센터 ‘찾아가는 예방상담’ 홍보지(사진=사천교육청)
사천교육지원청 Wee센터 ‘찾아가는 예방상담’ 홍보지(사진=사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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