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와 아론비행선박산업이 5월 22일 항공모빌리티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 왼쪽부터 항공캠퍼스 전찬열 학장, 아론비행선박 조현욱 대표.(사진=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
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와 아론비행선박산업이 5월 22일 항공모빌리티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 왼쪽부터 항공캠퍼스 전찬열 학장, 아론비행선박 조현욱 대표.(사진=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

[뉴스사천=고해린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와 아론비행선박산업이 5월 22일 항공모빌리티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두 기관은 업무협약에 따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과정 개설 △재학생 대상 특강 △캠퍼스 장비 및 시설 공유 △재직자 향상 훈련 등을 진행한다.

항공캠퍼스 전찬열 학장은 “이번 협약으로 아론비행선박과 장비 및 기술, 학생 취업 등 다방면에서 많은 교류를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론비행선박산업 조현욱 대표는 “국익 발전이라는 공동 목표를 갖고 실질적으로 교류하며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천시 용현면에 본사를 둔 아론비행선박산업은 지난 3월 한국선급으로부터 세계 최초로 수면비행선박(위그선) 선급증서를 발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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