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가 5월 9일부터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학습결손을 방지하고자 맞춤형 학습꾸러미를 제공했다. 사진은 학습꾸러미.(사진=사천교육청)
사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가 5월 9일부터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학습결손을 방지하고자 맞춤형 학습꾸러미를 제공했다. 사진은 학습꾸러미.(사진=사천교육청)

[뉴스사천=고해린 기자] 사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가 5월 9일부터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학습결손을 방지하고자 맞춤형 학습꾸러미를 제공했다.

학습꾸러미는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순회교사 및 치료사가 학부모, 교사와의 사전 상담으로 학생 각각에 맞는 개별화된 학습지와 교구를 제작해 마련했다.

특수교육지원센터는 과제수행 중심수업, 긴급 방문 수업, 온라인 콘텐트 활용 수업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학부모들과 유선 상담으로 피드백을 제공하고 있다.

김법곤 교육장은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온라인 개학으로 인해 다양한 측면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살피고, 각 학교 및 가정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천특수교육지원센터가 비대면으로 학습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사천교육청)
사천특수교육지원센터가 비대면으로 학습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사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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