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천=고해린 기자] 사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4월 28일 다문화가족 자녀들을 위해 발명 체험 키트를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발명체험 키트는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동안 아동들이 겪고 있는 무료감을 해소하고자 제공됐다. 센터는 ‘내일은 발명왕’ 도서와 치약 만들기 키트를 각 가정에 전달했다. 또한 키트 전달과 함께 체험 과정에서 가장 많이 사용한 감탄사를 일본어 또는 중국어로 소개하는 온라인 미션을 진행했다.
한편, 3월 개강 예정이었던 다문화가족 자녀 이중언어 교육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해 오는 6월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센터 홈페이지 및 전화(832-0349)로 신청하면 된다다.
고해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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