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 경상남도 교육감이 5월 4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정동면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까치둥지를 방문했다.(사진=경남교육청)
박종훈 경상남도 교육감이 5월 4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정동면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까치둥지를 방문했다.(사진=경남교육청)

[뉴스사천=고해린 기자] 박종훈 경상남도 교육감이 5월 4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정동면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까치둥지를 방문했다.

올해 어린이날 기념행사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우려로 대부분 취소됐다. 박 교육감은 소규모 아동복지시설을 찾아, 아동들과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어린이날 선물을 전달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의 권리가 온전히 보장되는 사회로 가기 위해서는 아직 갈 길이 멀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을 위한 제도와 교육을 만드는 일에 우리 모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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