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제 "지역경제 살리는 선거, 압승하겠다"

하영제 사천남해하동 미래통합당 후보는 25일 오후 창원에서 열린 경남도당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희망통합 경남선대위 출범식’에 참가해 필승을 다짐했다고 밝혔다.(사진=하영제 선거사무소)
하영제 사천남해하동 미래통합당 후보는 25일 오후 창원에서 열린 경남도당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희망통합 경남선대위 출범식’에 참가해 필승을 다짐했다고 밝혔다.(사진=하영제 선거사무소)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하영제 사천남해하동 미래통합당 후보는 25일 오후 창원에서 열린 경남도당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희망통합 경남선대위 출범식’에 참가해 필승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미래통합당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희망통합 경남선대위 출범식은 이주영 경남총괄선대위원장을 중심으로 하영제 후보를 포함해 16개지역 후보와 당직자들이 모인 가운데 코로나19 감염 예방 차원에서 간소하게 진행됐다.

미래통합당 경남도당 출범식 참가자들은 "경남 후보자 전원이 필승을 이뤄 경남경제를 살리고, 대한민국을 살려 도민에게 희망을 드리겠다"고 밝혔다. 

하영제 후보는 "이번 선거는 문제인 정권심판과 지역경제 살리는 중대한 선거"라며 "꼭 압승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4.15 총선에 참여하는 후보들은 26일~27일 양일간 각 지역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로 정식 등록을 마치고 4월 2일부터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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